클론 강원래가 후배가수 성은에게 한마디 조언을 했다.
강원래는 8일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처음으로 안무를 해준 가수 성은에게 거침 없이 말했다.
강원래는 "성은은 노래도 잘 하고, 열정도 넘친다. 그러나 아직 자기만의 것을 못 찾은 것 같다"며 "조금 쑥스러워 하는 모습도 아쉽다"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또 "과장된 섹시함, 꾸며진 표정과 안무는 버리자"고 말했다.
강원래는 성은에게 " 무대 위에서 즐기로 뛰어 놀아라. 준비를 하고 나서 무대 뒤에 섰을 때 떨리면 준비 안된거다.너가 먼저 놀고 싶어야 진짜 준비 된거다"라고 조언했다.
성은은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달 20일 디지털싱글 'Comeback to Winter_키스할거야'를 발표했다.(사진 출처=성은 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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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에 최고가 되엇을때 정확히 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