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방송도중 욕설을 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휘말려 진땀을 흘리고 있다.
네티즌은 은지원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서 '아 xx'라고 말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제작인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진짜 욕을 한 것이 아니라 '아 진짜'라고 했을 뿐인 데 순간 캡처로 와전이 돼 퍼지고 있다는 것.리플레이로 확인한 결과 욕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퍼트린 음성파일로 인해 파문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은지원은 2001년 솔로로 데뷔했다. 2003년 SBS가요대전 힙합 부문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