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멤버들이 공동으로 패션 사업을 해 화제다.
유진과 슈가 10일 ‘SES몰’(www.sesmall.co.kr)을 10일 열었다.
이들은 유명세가 바로 브랜드 파워인 만큼 팬들만 쇼핑몰에 끌어 모아도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게 패션업계의 일반적인 관측이다.제품 품질과 디자인만 받쳐 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SES는 지난 9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행사를 갖고 과거의 팀활동을 사실상 재개했다. 팬들에게 “꼭 뭉칠 것이니 기대해달라”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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