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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남의 차 몰다 차량 10여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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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남의 차 몰다 차량 10여대 '꽝'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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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11일 만취상태에서 몰래 동네 주민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음주운전 등)로 박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0일 오후 7시께 서울 S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쇠가 꽂혀있는 송모(31)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268%의 만취상태였으며 스스로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차를 훔치려 한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및 재물손괴죄로 입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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