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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고현정과의 관계'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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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고현정과의 관계' 입장 밝혀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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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내년 1월 입대를 앞두고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인연을 맺었던 선배 고현정과 항간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천정명은 최근 연예전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현정 누나와는  드라마 촬영 전부터 같은 미용실을 다녀서 안면이 있었고 이어 당시 매니저와  고현정 누나의 동생과 친분이 두터워 서로 알게 됐다. 이후  드라마를 하게 되면서 친하게 됐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가끔 안부를 묻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지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천정영은 '여우야 뭐하니' 막바지 촬영 당시 휴대전화 분실과 관련한 소동이 있었을 때도 고현정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아도 고현정 누나와 이상한 소문이 돌면서 '휴대전화에 뭐가 있길래' 이런 추측이 나돌아 더욱 억울했다"면서 "그 때 고현정 누나가  감정을 빨리 정리하라고 충고해줘서 막바지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천정명은 내년 1월 중순께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역으로 입영하는 천정명은 “연예사병보다는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고 싶다고 밝혔었다. 그는 "춘천으로 소집영장이 나와 전방에 배치될 것 같은데 수색대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정명은 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출연한 ‘헨젤과 그레텔’의 개봉도 27일 있다. '헨젤과 그레텔은 동명 동화를 모티브로한  잔혹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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