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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OTA 업계 선도 위한 '테크 올인'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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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OTA 업계 선도 위한 '테크 올인' 비전 선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6.28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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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기업 문화 등을 바꾸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야놀자의 국내외 포함 전체 1500여 명의 임직원 중 R&D 인재는 40% 이상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OTA 중 최다 수준이며 올 하반기에도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단기적으로는 R&D 인재들을 1000명까지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R&D 인재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야놀자는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R&D 인재풀을 확대함과 동시에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내부 TFT를 구성하고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조사 및 방향성, 적용 시점 등을 연구 중이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기업 문화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꿔 업계 표준을 세우고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해외 R&D 오피스 추가 등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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