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겹 패스츄리 위에 샤인머스캣 잼을 올려 바삭함과 상큼함,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입 베어 물면 샤인머스캣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고소한 패스츄리가 바삭하게 부숴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당도 높은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껍질째 착즙해 곧바로 잼으로 만들었다. 샤인머스캣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유달리 진한 이유다. 게다가 생산공장과 가까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이라 그만큼 신선하다. 신선함을 위해 당일 생산한 잼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패스츄리 부동의 1위 후렌치파이의 첫 번째 시즌 제품인 만큼 더욱 공들여 만들었다. 올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만큼 색다른 후렌치파이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