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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허인회, “아내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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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허인회, “아내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건강관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6.2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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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프로골퍼 허인회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허인회 선수와 캐디인 아내 육은채 씨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더파라오’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허 선수는 우승의 영광을 아내 육 씨에게 돌렸다. 5년 전부터 간간이 캐디로 나섰던 육 씨는 2018년부터는 전담으로 일을 도맡고 있다.

허 선수는 6월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매치플레이 3, 4위 전에서 박은신을 꺾고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허 선수는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체력과 멘탈이 중요하다”면서 “아내가 캐디를 해주면서 경기할 때 항상 옆에서 중심을 잡아줘 멘탈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자신의 건강 관리법으로는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그는 “아내가 얼마 전 바디프랜드 놔줬다. 저를 케어 해주는 사람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육 씨는 골프 선수의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골프모드’와 ‘멘탈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보고 ‘더파라오’를 선택했다고 한다.

더파라오에는 골프를 친 후 피로하기 쉬운 어깨와 다리를 마사지하고 롤러를 이용한 강한 발바닥 지압을 제공하는 ‘골프모드’가 탑재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허리강화모드’는 허리부위를 주무름과 지압을 통해 피로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멘탈마사지’는 신체 좌우에 리드미컬한 자극을 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육 씨는 “골프모드와 멘탈마사지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바디프랜드를 선택하게 됐다”면서 “골프모드로 맞춰 경기와 훈련을 하면서 뭉친 어깨, 다리, 근육, 발바닥까지 시원하게 풀 수 있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의 각 분야 최고의 연구진이 연구개발한 수십여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안마의자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며 “신체적 피로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을 줘 배우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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