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 미수다)의 핵심 멤버인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 애브둘레바가 등에 문신 새긴채 춤을 춰 화제다.
너무 튄다는 비난과 관심을 끌기 위해 너무 인위적으로 쇼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 출연자들은 원더걸스의 '텔미' 춤 흉내를 냈다. 신나게 춤추는 자밀라의 왼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 캡쳐 사진이 '자밀라 문신'이라는 이름으로 포털 사이트에 확산되고 있다.
.자밀라는 최근 "한국에 온 지 한 달 밖에 안됐다"라는 거짓말을 해 비난을 받았다. 또 결혼사이트에 '공개구혼'을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애완견을 데리고 나와 이름을 지어 달라는 주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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