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분야에서 전사 매출의 30%를 달성하고, 이를 위해 AI·빅데이터 등 6대 주요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B2C 영역에서는 아이들나라 플랫폼화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B2B 영역에서는 스마트팩토리/모빌리티 등에 집중해 전체 매출에서 비통신사업 30%까지 확대한다.

이외에도 고객관점 ESG 활동에 집중하며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 충족을 최우선순위에 둔다. AI·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Pain Point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해 고객 Pain Point가 제로화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현식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는 기업을 지향하지만 기술 자체보다는 고객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고객 일상 속 아주 작은 변화까지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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