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커피는 즐기고 싶으나 카페인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카페인 성분을 최소화하면서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듀얼브루는 뜨거운 물에 빠르게 추출하는 핫브루와 찬 물에 긴 시간 추출하는 콜드브루를 결합한 방식이다.
신제품은 △듀얼브루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풍미와 우유가 조화를 이룬 '듀얼브루 디카페인 카페라떼' △시그니처 음료인 아메리치노의 에스프레소 거품과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디카페인 아메리치노' △아메리치노와 우유가 조화를 이룬 '듀얼브루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라떼' 등 4종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카페인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고객들을 위하여 시간에 관계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디카페인 듀얼브루를 출시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 밤에도 카페인 걱정 없이 시원하고 즐겁게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