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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김태천 부회장 "가맹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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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김태천 부회장 "가맹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위해 노력할 것"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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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대표 윤홍근)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 참여해 가맹산업 내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김태천 부회장은 "BBQ는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단체 동반행복위원회 운영 및 패밀리 매출증진 프로그램,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동업계 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김태천 부회장(왼쪽)과 BBQ 강북스타점 남승우 패밀리
▲제너시스BBQ 그룹 김태천 부회장(왼쪽)과 BBQ 강북스타점 남승우 패밀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등이 참여한 이날 협약식에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10년이상 장기운영 가맹점의 계약 갱신 안정화, 다점포 가맹점 육성 및 지원 내용을 요지로 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김태천 부회장과 BBQ 동반행복위원회 동측(가맹점측) 위원장 남승우 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며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 및 상호협력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남승우 패밀리는 "상생을 위해서는 본사뿐 아니라 가맹점의 노력도 필요하다. 동반행복위원회 등을 통한 상호소통으로 본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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