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럼 스타일러가 기증된 코로나19 거점 병원은 경기 평택시 박애병원・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남양주시 현대병원・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으로 총 20대가 전달됐다.
해당 병원의 의료진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해 위생적인 옷 관리가 가능하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바지 한 벌을 포함해 최대 여섯 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습한 날씨에도 땀이 묻은 옷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 미세먼지를 없애는 ‘무빙행어 플러스’, 바지 사이에 넣어주면 필름이 바지 안쪽까지 누르면서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필름’ 등의 기술도 적용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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