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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로나19 거점병원 의료진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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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로나19 거점병원 의료진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7.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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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 의료진에 ‘LG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 트럼 스타일러가 기증된 코로나19 거점 병원은 경기 평택시 박애병원・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남양주시 현대병원・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으로 총 20대가 전달됐다.

해당 병원의 의료진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해 위생적인 옷 관리가 가능하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바지 한 벌을 포함해 최대 여섯 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습한 날씨에도 땀이 묻은 옷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로 옷에 붙은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 ‘트루스팀’ 기능을 갖췄다.

또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 미세먼지를 없애는 ‘무빙행어 플러스’, 바지 사이에 넣어주면 필름이 바지 안쪽까지 누르면서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필름’ 등의 기술도 적용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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