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는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이하, 총 292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테라스 및 복층 다락 등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민간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판교 대장지구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5903여 가구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됐다. 북쪽에는 판교신도시, 동쪽에는 분당신도시가 위치한 더블 생활권 입지여서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또 응달산과 태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판교대장초·중, 공공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 등 분당구 학군 배정과 지원도 가능하며 정자역과 미금역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문턱도 낮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소유와 무관하게 성년자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금지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민영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공급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교 SK VIEW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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