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입맛을 살리고 기력을 보충할 '보양'에 중점을 뒀다. 능이버섯부터 전복, 국내산 수삼, 주꾸미 등의 식재료를 담은 프리미엄 보양 콘셉트가 특징이다.
능이삼계죽(1만5000원)은 삼계죽에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한 뿌리를 고아내 선보이는 프리미엄 보양 메뉴다. 능이버섯은 비타민과 수분, 단백질이 풍부하고 혈액을 맑게 해 여름 보약으로 불리고 있다.
능이버섯의 향과 맛을 보다 풍부하게 즐기고 싶다면 능이버섯 양을 증량한 (특)능이삼계죽(1만9000원)을 선택하면 된다. 능이삼계죽은 전국의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헌 본부장은 "오래 이어지는 코로나 상황 속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만큼 무기력증으로 이어지거나 입맛을 잃지 않도록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보양과 기력 회복에 중점을 둔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이 선보이는 올 여름 보양 메뉴와 함께 혹서(酷暑)를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죽은 신메뉴 출시 외에도 홀몸 어르신의 원기 회복을 돕고자 오는 9일 보양 삼계죽 및 시그니처 반찬 5종으로 구성된 '보양죽 본드림 키트(2만5000원 상당)' 300여 개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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