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동해의 외로운 섬으로 불리울 만큼 인적이 뜸한 곳이나 최근 코로나로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은 20만 원대에 후포에서 울릉도까지의 왕복 선박 운임료는 물론 숙박, 식사(4식)가 포함된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산채비빔밥,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에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지금이 맑은 공기와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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