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국내 코로나 확산을 방지를 위해 전 국민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 '백(신)투더트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백신 접종 단계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백신 접종을 예약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이 1년간 보장되는 하나손해보험 백신 보험과 백신 접종 응원 쿠폰 3만 원이 지급된다.

백신 접종을 1차라도 완료한 경우, 간단하게 인증 내역을 첨부하면 모두투어 마일리지 2만 마일과 백신 인증 스마일 굿즈를 배송해 준다.

스마일뱃지는 평소 일상생활에서나 해외여행에서 자연스럽게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려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이 여행을 다녀올 경우 추가로 최대 10만 원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회원 대상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