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왕과 나'에 어우동(김사랑)이 드디어 등장, 흥미를 더해 가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왕과 나'는 24.8%를 기록했다. 24.4%를 기록한 '이산'에 0.4% 포인트차로 추월했다.
이날 '왕과 나'에는 어우동이 등장해 성종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김사랑은 야릇한 눈빛과 요염한 자태로 불여우 여우동 역을 거의 완벽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