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권리 보호 사업인 ‘굿 터치(Good Touch)’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굿 터치는 권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있는 가정 중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8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이 가정에서 신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아동 양육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가족 구성원간 유대 관계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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