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 박준석, 이하 NHN KCP)는 오는 8일 오후 2시 '팬데믹 이후,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트렌드 및 K제품 판매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글로벌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손잡고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동 개최한다.

쇼피는 NHN KCP 가맹점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시장 트렌드와 쇼피 마켓 플레이스 입점 방법을 안내한다. 페이오니아는 해외 마켓에서의 판매 대금을 간편 수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쇼피 마켓과의 연동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NHN KCP 가맹점뿐 아니라 마켓플레이스 확장을 희망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HN KCP는 쇼피와 페이오니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HN KCP 상점관리자 페이지와 해당 기술 연동을 완료했다. NHN KCP 가맹점은 해당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이용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고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N KCP PG사업부 노재욱 상무이사는 "NHN KCP 가맹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가맹점들의 마켓플레이스 확장을 위해 쇼피·페이오니아와 함께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