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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멤버십 개편 고객 불만 최소화 위해 '2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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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멤버십 개편 고객 불만 최소화 위해 '2000 포인트' 제공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7.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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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존의 ‘할인’을 ‘적립’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멤버십 서비스 개편이 논란이 되자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2000포인트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는 영화, 놀이공원,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그런데 개편안을 통해 서비스의 핵심이 적립으로 바뀌자 이용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 모두에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추첨으로 5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최초 이용 시 보유 포인트가 없어 혜택을 누리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8월 멤버십 개편 시점에 전 고객에 1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8~9월엔 기본 적립률보다 2배 가량 높은 ‘2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파리바게뜨20% ▶도미노피자 50% ▶뚜레쥬르 30% ▶VIPS 40% ▶CU 20% ▶롯데월드 60% ▶세븐일레븐 20% ▶야놀자 8% ▲▶번가 11% 등에서 각각 적립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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