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약 1.5㎞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어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다. 동탄역에는 파주 운정~삼성~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GTX-A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약 22분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오산~봉담) 등이 가까우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 구간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동탄 도시철도 트램도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 계획도 포함돼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4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전용면적 64㎡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21~22일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GTX-A 노선(예정) 트램(계획), 분당선 연장(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