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음료 제품 '과수원' 30박스를 동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급식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남양유업 대구지점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두유 제품 32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남양유업 대구지점 임직원은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대구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위한 생수 2만 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두유와 음료 10만 개를 대구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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