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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전국 청약 가능한 ‘세종자이 더 시티’ 1350가구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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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전국 청약 가능한 ‘세종자이 더 시티’ 1350가구 분양 개시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7.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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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은 세종시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4~154㎡ 총 1350가구 규모다. 총 44개의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고 전용 85㎡ 초과 면적이 1200가구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며 이번 단지는 특히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으로 약 1100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자이 더 시티 인근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세종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있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역동적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고품격 단지를 연출하고 명품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 삶의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심정원을 비롯해 자이펀그라운드, 워터가든, 힐링가든 등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스카이라운지 2개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실내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클럽자이안'이 들어선다.

GS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된다.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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