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0일 이상 단식기도를 하던 목사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교회 기도실에서 부인 A(5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교회 목사(4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부검결과 사인은 영양실조와 탈수현상으로 밝혀졌다. A씨는 미음과 물만 섭취하며 33일째 단식기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AI대전환, 부가가치 높일 수 있는 기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권익위, 환경부·봉화군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대책 등 조치 촉구 이마트 "갤럭시Z 폴드7·플립7, 대형·여름가전 혜택받고 구매하세요" 금융 민원 52% 급증…모바일뱅킹·인터넷은행·생보사 불만 잇따라 네오플 노사 갈등 격화...네오플 "연봉 업계 상위권" vs. 노조 "성과급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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