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대용량 페트 커피음료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라는 설명이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추출물을 더했다. 500ml 대용량 페트(PET)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동서식품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 2년 만에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라인의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리뉴얼했다.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은 신제품 바닐라 블랙을 비롯해 ▲블랙 ▲스위트블랙 ▲라떼 등 총 4종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원두의 향을 음미하는 커피 전문가 모습을 담았다.
신제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을 비롯한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4종은 2500원(편의점 기준)에 판매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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