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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바로' 즉석국,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인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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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바로' 즉석국,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인분 돌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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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해 초 출시한 '바로' 즉석국이 100만 인분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100만 인분 판매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워홈의 바로 즉석국은 별도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완성되는 분말국 제품이다. 제품 라인업은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양지차돌곰탕, 황태해장국 등이다. 용기형 컵 타입과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박스형 타입으로 구분된다.

회사에 따르면 양지차돌곰탕은 바로 즉석국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하며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소고기미역국(28%), 소고기무국(25%) 순으로 높았다. 3종 모두 양지고기로 국물을 우려내 진한 육수 맛을 특징으로 한다. 
 

바로 즉석국 시리즈는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용기형 컵 타입 제품은 전체 매출 중 87%를 차지했다. 아워홈은 "집콕족과 1인 가구의 간편 국 제품 수요, 편의점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소비자 호응을 기념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바로 즉석국을 구매 후 '아워홈', '물만부어바로먹는', '바로즉석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9일 개별 연락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로 즉석국 시리즈의 맛과 뛰어난 간편성이 최근 소비트렌드와 맞물려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화 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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