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금년 어워드에는 전 세계 49개국, 약 4100개 업체의 양산 제품과 양산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플라스틱 소재로 심신의 안정을 주는 자연의 빛을 구현한 『Natural Rays』 (자연의 빛)는 ‘Materials and Surfaces’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심미성과 시대가 원하는 기능성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소재 솔루션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소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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