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홈서비스는 올 해 상반기 고객 신청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72% 증가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고차 시장 성수기였던 올해 3월에는 신청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154%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론칭 2년 만에 전국 매물 등록 대수가 2019년 7월 서비스 론칭 초기 대비 약 5배 성장, 1만 대를 돌파했다.
엔카홈서비스의 이 같은 성장은 소비자가 온라인상에서도 중고차를 믿고 구매 할 수 있도록 ‘신뢰 매물’과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한 결과다.
먼저, 엔카홈서비스는 신뢰 매물 제공을 위해 전문 진단평가사가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엄격한 차량 진단을 진행해 기준에 부합하는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담배 찌든 냄새, 스크래치까지 확인하해 보다 정확한 차량 정보를 고객에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고객은 차량 인수 후 7일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해 보고 구매를 결정 할 수 있다. 더불어 무사고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해 시세 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의 불안감도 덜었다. 차량 상담 시에는 고객이 부담 없이 문의 할 수 있도록 엔카홈서비스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적극적인 지역 매물 확대 결과, 올해 초 약 800대 수준이었던 엔카홈서비스 지역 매물 수는 올해 6월 기준으로 3000대까지 성장했으며, 특히 광주지역 엔카홈서비스 매물은 올 2월 첫 제휴 이후로 6월 기준 약 800대까지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