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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민관공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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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민관공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 체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7.15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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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사장 정인섭) 등과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관 산업 중점 육성 및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 (사진 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 서창석 한화솔루션 상무
▲ (사진 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 서창석 한화솔루션 상무

BNK금융은 수소 생태계 조성, 태양광 및 연료전지 보급을 통한 그린산단 조성,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금융 및 그린뉴딜 등 사업목적에 필요한 금융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도 협력사업에 대한 행정업무 지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 및 다각화, 인적자원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5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그린뉴딜과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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