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도시락족을 위한 '파바 피크닉박스'를 오는 17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바 피크닉박스는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분리형 3칸 나눔 박스와 미니 소스 통으로 구성됐으며 스포크(스푼과 포크가 결합된 형태)와 나이프가 포함됐다. 색상은 네이비와 아이보리이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특별가 2900원에 파바 피크닉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도시락을 직접 들고 다니는 직장인과 피크닉족들을 위해 피크닉박스를 선보이게 됐다. 거리두기 실천은 물론 도시락 용기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