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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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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 돌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1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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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RTE 푸드(Ready-To-Eat,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로 지난 달 30일 선보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컬러푸드 쉐이크는 유산균과 콜라겐, 프로틴 등 영양소별 세 가지 테마로 나눠 그에 가장 적합한 컬러 푸드로 설계한 후 고객이 3종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쉐이크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단품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한끼 대용 쉐이크 푸드이다. 옐로푸드(귀리, 수수), 레드푸드(비트, 석류), 블랙푸드(검은콩, 흑미) 등 원료의 컬러감을 강조한 패키지로 구성해 시각적으로 쉐이크별 특징을 전달하고자 했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쉐이크를 담아 휴대성·편의성을 강조했다. 패키지 후면에 표시된 물선 가이드에 따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우유나 두유, 물을 넣어 제조해 음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3종
▲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3종
'유산균 옐로푸드 쉐이크'는 귀리, 수수, 바질씨드, 프로바이오틱스 생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고식이섬유 식품으로 통귀리를 통해 씹는 맛을 더했다. 우유 혹은 두유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콜라겐 레드푸드 쉐이크'는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고비타민 6종을 포함하고 있다. 파우더 질감과 곡물과 과일의 조화와 함께 비트와 석류의 향도 즐길 수 있다. '프로틴 블랙푸드 쉐이크'는 약 계란 두 개 분량인 13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검정콩·흑미와 함께 우리땅에서 자란 오곡을 함유하고 있다. 

스타벅스 푸드팀 이은정 팀장은 "컬러푸드 쉐이크는 컬러와 영양소에 따라 원료와 맛을 다르게 해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푸드"라면서 "맛과 영양뿐 아니라 고객의 기호까지도 고려한 푸드를 현재에도 지속 검토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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