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2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홍성자이는 홍성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홍성역에는 송산역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2년 10월 개통 예정이며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인근에는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자리해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홍성역 인근에 15만4483㎡ 규모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지 도보권 내에 홍남초, 홍성중, 홍주고, 홍성도서관, 학원가 등도 있다.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홍성자이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자이 청약상담실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