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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 론칭 1주년 기념 맞춤형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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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 론칭 1주년 기념 맞춤형 서비스 강화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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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PERPACK)'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검색엔진을 선보이고 개인 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해 7월 올가 방이점에 국내 1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을 론칭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지자 건강기능식품 상담과 재구매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과 홈페이지를 올해 1월 초 오픈했다.

앱과 홈페이지에는 개인별 식습관, 생활습관, 알레르기, 영양소 상호작용과 과다섭취 예방을 고려한 '건강 설문'이 탑재돼 있다. 특허 출원한 알고리즘(특허출원번호: 10-2021-0088634)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 사용화면
▲'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 사용화면
아울러 퍼팩 론칭 1주년을 맞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성분 간의 상호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 안내 검색 엔진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성분 간의 섭취 시 주의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검색란에 의약품명과 질환명, 연관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상호작용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데이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학정보원, 국가지정 한의약융합정보센터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개인맞춤영양 앱을 다운로드받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당 검색엔진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장내 미생물 검사를 추적관리하는 '장내 미생물 검사 히스토리' 서비스도 추가했다. 회사는 변화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알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제안해주는 등 '개인맞춤영양' 앱의 기능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PERPACK)' 제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PERPACK)' 제품
풀무원건강생활은 퍼팩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가 상담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본인의 장내 미생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키트(16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함께 방문한 지인 1명에게도 상담 후 퍼팩 1개월분을 선물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담당은 "건강기능식품법이 없던 불모지에서 2002년 건강기능식품법 제정을 주도해 온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선구자로서 고객에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 업계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의 토대를 제공해 왔다.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제품을 선제적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시장을 리딩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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