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은 다가오는 21일 중복을 앞두고 배달의민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치킨과 피자, 사이드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굽네치킨 메뉴와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 세트 메뉴 구입 시 3000원이 할인된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굽네치킨을 선택한 후 해당 할인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굽네치킨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한다. 굽네 오리지널 치킨 단품 메뉴는 할인 메뉴에서 제외된다. 배달의민족 앱을 통한 배달·포장 주문 시 적용할 수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스테디셀러 고추바사삭 치킨과 지난 4월 출시된 신메뉴 갈릭마왕 치킨이다. 고추바사삭 치킨은 깔끔하고 매콤한 고추의 향과 맛, 갈릭마왕 치킨은 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세트로 구성된 바게트볼 갈릭크림 메뉴는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바른 바게트볼 안에 크림치즈를 채웠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다양한 굽네 메뉴와 함께 삼복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