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영 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자연 친화적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이들과 장기적인 협력을 맺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자신만의 가치를 담아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신만의 농사 철학 ▲친환경 농사에 대한 소신 ▲농사 경력 및 포부 등을 기준으로 소셜 벤처 기업인 농사 펀드와 함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3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의 노력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많은 부분 일치한다”며, “렉서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와 함께 한국의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