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점한 TCE본점센터는 세무·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포함 8명의 자산관리 전문 PB가 배치돼 고객들이 한 곳에서 원스탑 종합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 오너 자산관리, 가업 승계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가산 ▲대치 ▲부산 ▲잠실 ▲청담에 이어 ‘Two Chairs 프리미엄(이하 ‘TCP’)’ 압구정, 이촌센터도 추가 개점했다. TCP센터는 해당 지역별 자산관리 영업 거점 역할을 담당하며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TCE본점센터는 강북지역 첫 번째 TCE 영업점으로서 초고액 자산가 전담 거점이 확대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추가 개점한 TCP센터 2개점을 포함해 수준 높은 자산관리 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프라이빗 뱅킹(PB), 기업·투자금융(CB+IB)을 결합한 PCIB 영업 모델 1호 영업점인 TCE강남센터를 개점한 바 있으며 현재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특화 채널은 TCE센터 2개점과 TCP센터 7개점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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