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삼성물산 패션부문, 폭염에도 스타일 사는 남성 반바지 트렌드 제안
상태바
삼성물산 패션부문, 폭염에도 스타일 사는 남성 반바지 트렌드 제안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7.2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폭염 속 쾌적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반바지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수트서플라이(Suitsupply)는 무릎 위 짧은 기장과 원턱, 밑단 턴업을 적용한 베닝턴 쇼츠(Bennington Shorts)를 선보였다.

베닝턴 쇼츠는 이태리 리넨, 울, 리넨/코튼 혼방 소재와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멜 등 여러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수트서플라이는 브라운 리넨 재킷/반바지 셋업과 로퍼를 매치하고, 그레이 컬러의 울 반바지를 화이트 셔츠나 피케 니트와 조합하는 등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슬로웨어(Slowear)는 팬츠 라인 인코텍스(Incotex)를 통해 화사한 색감으로 구성한 반바지 상품을 제안했다. 화이트, 베이지, 블루, 레드,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했다.
 


대표 상품으로 서머 사틴 하프 팬츠(Summer Satin Half Pants)를 출시했는데,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빈티지한 색감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리넨/코튼 혼방 원단을 적용해 리넨의 통기성을 유지하면서 까슬한 촉감을 개선한 치노 리노 하프 팬츠(Chino Lino Half Pants)도 선보였다. 가격은 39만 원이다.

슬로웨어는 블루 플라워 패턴 반팔 셔츠와 화이트 반바지, 화려한 옐로우 컬러의 반바지와 베이직한 네이비 티셔츠 등 시원한 컬러들을 조합한 리조트룩을 제안했다.

아울러 엠비오(MVIO)는 격식 있는 상황에서 입기 좋은 드레스업 반바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관리가 용이한 시어서커 소재의 네이비 재킷/반바지 셋업 착장을 제안했다.

또 코튼 소재의 밴딩 반바지를 오픈 칼라 피케 티셔츠, 루즈핏 티셔츠, 리넨 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캐주얼 스타일링도 연출했다.

송지수 수트서플라이팀 프로는 “올 여름에는 남성복에서도 편안함의 가치가 우선시되면서 반바지가 필수 아이템이 됐다”라며, “이번 시즌 수트서플라이의 반바지는 트렌드에 힘입은 데다 세련된 디자인, 고품질 소재,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작돼 올해 누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신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남성 반바지 스타일링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전국 수트서플라이/슬로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