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은 여행 준비과정을 비롯해 일정, 여행기 등의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회원수 약 43만 명, 월간 방문자수(MAU) 약 70만 명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약 44만 개의 여행일정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
앞으로 노랑풍선은 위시빈이 여행상품 판매사들과 마케팅 협력 및 콘텐츠와 연계된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예정이다.
여행상품 판매사들이 위시빈 플랫폼에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위시빈은 여행 플랫폼에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너지를 내는 구조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위시빈은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보상 시스템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위시빈이 국내 1위 여행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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