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여름 무더위와 함께 온 중복을 앞두고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치킨 버켓 2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FC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중복을 앞두고 치킨, 버거 등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메뉴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만900원에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이 특징인 '갓양념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만1900원에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을 통해 해당 이벤트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딜리버리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KFC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오리지널치킨 4조각 등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 버켓을 1만3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징거버거를 1000원에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고자 중복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올 여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무더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