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신메뉴 '교촌발사믹치킨'을 증정하는 '또왔(은)단닭' 이벤트를 오늘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왔(은)단닭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트릭스터M의 발굴 콘텐츠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 게임 속 트레저 스팟(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지점)에서 응모권을 발굴하면 된다.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촌발사믹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교촌치킨에 관련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교촌발사믹치킨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누구나 즐겨하는 트릭스터M을 통해 신메뉴 교촌발사믹치킨을 알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면서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교촌발사믹치킨으로 맛있는 즐거움까지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촌발사믹치킨은 발사믹 비네거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발사믹 비네거의 진한 풍미와 향을 살려 소스 맛에 깊이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함께 제공되는 발사믹크림 디핑소스는 상큼함을 살린다.

교촌치킨은 "교촌발사믹치킨의 새콤달콤함은 기존 교촌 메뉴에는 없었던 맛으로 발사믹치킨은 MZ 세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교촌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