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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비스품질지수서 수입차 판매점·인증 중고차 등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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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비스품질지수서 수입차 판매점·인증 중고차 등 2개 부문 수상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7.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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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벤츠는 올해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 선정,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 및 총 8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올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부문에서는 고객배려, 설명능력,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국내 시장 내에서 사업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가치혁신부문 부문장 이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이상국
▲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가치혁신부문 부문장 이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이상국
벤츠는 전국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가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10년간 연평균 37%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왔다.

벤츠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분들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벤츠 코리아의 노력으로 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벤츠를 신뢰해주시는 모든 분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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