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SPC그룹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을 통해 진행됐다.
회사는 '우드도마&컵 세트' 굿즈가 북유럽 감성이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캠핑족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정·피크닉 용품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어 캠핑족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의 굿즈 품절 대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선보인 노르디스크 '이지 쿨러백'과 '클래식 우드 장우산'도 사전예약 조기 종료와 함께 매장 품절 현상을 빚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노르디스크 캠핑 굿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를 조기종료하게 됐다. 노르디스크 캠핑 굿즈 4탄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드도마&컵 세트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7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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