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온 더 테이블은 온도 감지 센서와 중량 감지 센서가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 주방 가전이다. 인덕션 1구와 전용 쿡웨어 3종(라이스팟, 그릴팬, 전골냄비)이 한 세트(모듈)로 구성돼 있다. 풀무원 셰프가 개발한 요리별 맞춤 알고리즘에 따라 밥과 각종 구이, 샤브샤브 등의 요리를 버튼 한 번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오는 23일 NS홈쇼핑에서 1부와 2부 방송을 통해 '고메 온 더 테이블'을 선보인다. 1부는 오전 1시부터 60분간 진행되며 2부는 오전 8시 20분부터 65분간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사업부 한승준 사업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식이 어려워진 최근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인덕션 제품을 대표적인 언택트 채널인 TV 홈쇼핑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홈쿡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바른 먹거리의 가치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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