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피자를 한 입하는 순간 터져 나오는 진실의 리액션을 담은 고메 '우아한 피자’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명은 감탄사 '우아'에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다는 뜻의 형용사인 '우아하다'를 동음이의어로 활용했다.

'이 맛은 우아하다, 우아하게 맛있는 피자, 오직 고메에서만'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자의 맛에 대한 단순 언급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비자들의 감탄사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고메는 현실감 있는 연기력을 기반으로 씬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진주 씨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김수현 분)의 친구 역할을 맡은 배우 강기둥 씨를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들은 리얼한 우아 감탄사와 더불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피자의 맛을 표현해낸다. 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신제품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와 더불어 고메 프리미엄 피자 5종의 2개 묶음을 30%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고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는 '우아한기대평'과 피자를 먹은 후 우아한 리액션을 인증하는 '우아한줄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아한줄평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에어프라이어, 고메 피자 5종 세트 등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우아한 맛,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통해 올 여름을 더욱 우아하고 재미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