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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전영록 한때 92kg '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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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전영록 한때 92kg '뚱보'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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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오빠' 전영록이 스트레스로 인해 한 때 몸무게가 92kg까지 나갔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전영록은 13일 오전 9시30분 KBS 2TV 아침정보 프로그램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90년대 중반 금전 사기를 당하는등 마음고생이 심해  몸무게가 걷잡을 수 없이 많이 나갔다. 활동기엔 48kg이던 몸무게가 당시 92kg까지 육박해 걸어다니기 조차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전영록은 "지금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안정을 되찾아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몸매로 되돌아왔다"며 새로운 가정과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영록은 오는 23일과 24일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홍렬과 함께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생애 첫 디너쇼'동창'을 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영록은 이번 디너 콘서트에서 중장년층 세대들에게 친숙했던 가요들을 위주로 관객들과 공감대가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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