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극본 황은경, 연출 박홍균)가 방영 2회만에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후속으로 방송된 '뉴하트'의 13일 방영분 시청률이 18.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뉴하트'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휴머니즘을 다루고 있으며 조재현 김민정 지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조재현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로비스트'는 13.7%, KBS2 '인순이는 예쁘다'는 7.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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