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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엽기적인 그녀' 다나카레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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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엽기적인 그녀' 다나카레나 뜬다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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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용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가 할리우드에 이어 일본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에 연예계가 또 들썩이고 있다.

인기배우 차태현과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엽기적…'은 우리나라에서 개봉당시 48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었다. 일본에서도 2003년 개봉한 뒤 상영관이 확대되면서 5억엔의 흥행수입을 올린 바 있다.

이달초부터 촬영에 들어간 일본판 '엽기적인 그녀'는 내년 4월부터 T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차태현이 맡았던 '견우'역에는 일본내에서도 대표적인 지한파 연예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초난강'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구사나기 츠요시(33)이 캐스팅 됐다.

그리고 전지현이 연기했던 '그녀'역에는 배우 다나카레나(27)가 낙점되어 출연한다.

<사진=다나카레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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