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제22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이 열리기에 앞서 씨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모두 인형 처럼 예뻐 손에 든 장미꽃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다.
씨야 멤버 남규리가 이날 너무 높은 하이힐 때문에 발목을 삐었다.
'마론인형' 남규리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실로 가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져 발목을 삐었다. 굽이 너무 높은 구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야는 이날 시상식에 초미니 스커트로 한껏 멋을 내고 무대에 올랐고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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