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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 연예인 못지 않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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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 연예인 못지 않게 뜬다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5 19: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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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된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에 ‘4억 소녀’ 김예진이 아찔소 퀸카로 출연, 네티즌 사이에 인기 연예인 못지 않게 뜨고 있다.

김예진은 올해23세. 벤츠를 굴리는 CEO다.

제작진은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인지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신중했다. 아찔소 역시 연말을 함께 보낼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진실되게 임해 오히려 우리가 놀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조인성 같은 사람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사람을 기대해 본다”며 “유머도 있고 남자다우며 패션 감각도 있는 남자”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런 그녀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 데이트 도전자들 역시 연애 경험이 300번인 연하남과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학구파, 박경림 남편과 대학 동기라는 인맥파, 박효신을 살짝 닮은 센스파, 개그맨이 꿈이라는 유머파까지 다채로운 도전자들이 ‘4억 소녀’이 마음을 사로잡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들의 다채로운 ‘능력’은 CEO의 예리한 관찰력에  무너져, 첫 데이트 코스부터 그녀에게 절절 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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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o 2007-12-15 22:19:23
 
 

보크 2007-12-15 21:19:36